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모우 키루키루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노무라 후도가 가진 오의인 마탄에 대한 것을 천하오검에게 경고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타마바가 노무라의 이름을 이상하게 부르자 밑으로 내려오면서 노무라 후도를 부를 때 악센트를 앞에 두고 부르면 기뻐할 거라고 충고해준다.]....만 애니에선 상당수 비중이 늘어난 이나바와는 달리 보정받긴커녕 원래 가진 분량이 줄고 그만큼 아모우가 노무라에 대해 생각하는 장면도 대폭 잘리면서 [[얀데레|집착녀]]에서 단순한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이 짙어졌다(...). '''노무라가 쿄세이 학원으로 전학오게 만든 난투극의 범인.''' 어릴 때부터 지배욕이 강하여 남장을[* 일반적으로 여자면 비교적 약하다고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일일이 때려눕히면 된다 쳐도 '''그런 시선을 받는 거 자체가 기분 더러워서''' 그냥 남장을 했다.] 하고 다니며 패거리를 만들었고, 노무라 후도의 소문을 듣고 그를 부하로 만들기 위해 부하들을 보내 다굴을 시도하지만 역으로 보낸 부하들이 몽땅 제압당하고 그렇게 만들면서 의지가 꺾이지 않는 노무라를 보고 1:1 대결을 한다. 대결에선 수도를 이용해 후도의 무릎을 끓게 만들며 거의 제압 직전까지 몰아붙이면서 그에게 부하 제의를 하지만 노무라가 거절하자 그를 죽이려 하다가 노무라의 마탄에 적중당해 크로스카운터로 서로 쓰러졌고 이후 노무라보단 비교적 빨리 회복해 사립 아이치 쿄세이 학원으로 전학갔다. 전학 간 아이치 쿄세이 학원은 천하오검을 시작으로 오히려 여성이 일반적으로 더 강한 곳, 즉 여성이 지배층인 작은 사회인지라 이 곳에 전학온 이후엔 딱히 남장할 의미도 없기에 평범하게 여자옷을 입고 긴 머리도 숨김없이 드러냈는데[* 남장했을 때는 머리가 짧았던 게 아니라 그냥 긴 머리를 숨긴 것이었다. 그 시절 노무라와 싸웠을 때 마탄을 먹은 뒤에 숨겨진 장발이 밖으로 드러난다. 남장했을 때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머리가 모자 안쪽으로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이후 반응을 보면 단순히 사회적 시선만이 아닌 노무라가 이후 공생학원으로 오면 동성이나 싸움상대가 아닌 이성으로서의 관계로 재시작하고 싶었던 마음도 상당히 컸다고 한다. 이미 노무라에게 [[얀데레|너무 심할 정도로]] 반해있었지만 그런 감정에 대해 제대로 자각하진 못하고 있었다가 노무라가 공생학원으로 전학 온 것에 대해 흥분하다가 그가 오니가와라와 싸우다 실수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인듯한 반응과 충격에 휩싸이며 가슴을 부여잡다가 노무라를 만나고도 시치미를 떼며 도망쳤다. 이후 왜 자신이 거짓말을 하면서 노무라에게 도망갔는지 생각하다가 노무라가 린과 키스해버리게 된 장면을 떠올리고는 자신은 노무라를 손에 넣고 싶은 것이지 연애 감정일 리가 없다[* 실제로는 '''"그럴 리가 없다"'''라는 말을 했으나 정황상 100프로 이런 내용이다.][* 5화에서 노무라가 하반신의 그것(...)을 드러낸 줄 모르고 만날 때, 자신에게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도망친 후 "허억 허억 허억 하아..."라는 신음소리에 "이 나는 '''그것''' 앞에 몸을 드러낼 것을...보이게 되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던 게다..."라는 독백까지...]며 분개한다. 이후 노무라 후도가 자신의 것이 되지 않겠다면 죽여버리겠다는 결의를 한다. 학원에서 다시 봤을 때부터 노무라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17화 마지막에 사토리가 노무라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찍은 사진[* 침대에 누워있는 노무라에게 사토리가 알몸으로 들이댄 장면이 찍혀 있다. 이 사진은 오니가와라가 산산조각낸 한 장만 현상했으며, 데이터도 사토리와 [[미소기]]만 가지고 있는데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미 아모우의 손에 있었다. 사토리가 아모우를 도발하려고 일부러 사진을 보낸 듯한 암시는 있지만 결국 자세한 경위는 끝까지 안 밝혀진다.]을 보면서 '''"이건(본인이 당시 느끼던 감정) 분노?"'''라는 말을 하며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결국 사토리 사건이 끝난 후 동생과 만나고 있는 사토리를 만나 철저하게 그녀를 부정하고 손보기로 결심한다.[* 기숙사 식단 관리인은 아모우의 요청대로 식단을 준비해 준 것이기에 실수는 아니다. 카보로딩이란 마라토너들도 사용하는 글리코겐 축적방법으로 일주일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처음 3일 동안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몸 안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소모한 다음 3일 동안 탄수화물을 섭취해 글리코겐을 다시 축적하는 방식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있다.] 완벽한 타이밍에 벌어진 기습을 자동으로 반격해 배에 구멍을 뚫고 바람총을 뺨에 맞았는데도 꽂히지 않고 튕겨나가는 단단한 피부를 보여준다. 결국 사토리의 언니의 등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뒤늦게 찾아온 와라비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내면서 자동반격으로 중상을 입혔다. 와라비가 중상을 입자 흉뽀가 나서서 공격하나 흉뽀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내면서 곰가죽을 뚫고 중상을 입힌다. 이후 와라비의 부하들의 공격을 피하지도 않고 받아내 역시 중상을 입히며 그것에 대해 와라비가 공격할 거면 나한테 공격하라며 절규하자 와라비를 향해 너 하나의 희생으로 구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며 교만하다 말하고는 못 보겠으면 눈을 감으라며 와라비의 눈을 베어버린다. 24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용 무술은 공수도로 류큐 쪽 공수도라고 한다. 정확히는 주먹을 칼로 승화시킨 [[허도류]] 같은 존재. 물론 공수가인 만큼 발차기도 사용 가능하고 방어기술도 있다. 게다가 몸을 단단하게 하면서 동시에 익힌 기술로 관수를 이용한 자동반격을 체득한 상태. 그 결과로 나온게 바로 오토 카운터다. 린과 메어리를 쓰러뜨린 후 둘이 보는 앞에서 노노와 쵸우카를 해치려는 듯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츠쿠요가 자신을 가로막게 된다. 25화에서 어느 쪽이 위인지 결판을 짓자며 [[이나바 츠쿠요]]와 대치하고 격돌하는데 작중 최초로 대미지를 입고 피를 토했다! 그러나 검이 모조검이라 그리 큰 피해는 아니었고 츠쿠요도 고질병에 시달리던 상태라서 지진 않았다.[* 날을 세운 진검이 아니었더라도 최소한 튼튼하기만 했더라면 어떻게 될지 몰랐다. 하다못해 츠쿠요의 컨디션이 제정상이었다면 진검여부와 상관없이 졌을 수 있다. 작중에서 운요는 위치한 위상은 그 정도의 것이다. 실제로 운요 사용자인 [[나루카미 코하루]]는 제로거리에서의 공격도 간단하게 회피하면서 진검도 아니고 단순한 펜으로 일방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면서 오토카운터를 연이어 무력화시키고 장난감처럼 다뤘다. 다만, 운요는 호흡을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침만으로도 풀린다는 게 약점이다.] 감기로 행동이 멈춰있었던 이나바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하나 노무라가 츠쿠요를 뒤로 밀치며 앞에 나타난다. "아모우!"라며 외치며 달려드는 노무라에게 "노무라!"라고 맞대응하며 드디어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때 노무라가 외치는 부분에서 눈부분만 살작 클로즈업되는데 이 부분만 보면 뭔가 서글퍼하는 듯한 눈매로 보인다.] 26화에서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공생학원 직전의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아모우가 말하는 '우리 학교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대사로 보면 중간에 노무라가 전학을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아마도 스승을 때려눕히고 도망치듯 전학온 곳이 여기였던 듯.]에는 노무라와 제법 사이가 좋았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평화로움을 추구하는 노무라와의 성격차이로 노무라와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 원인은 노무라가 학교에서 구해주고 학교안내를 부탁했던 학생[* 남자임에도 노무라가 어깨동무를 하자 얼굴을 붉혔다. 본인도 아모우에게 공격 당한 것을 내심 이해해한다는 발언도 한다.]을 공격한 것으로 보이며 그 후에 5화에서 나오는 노무라와의 싸움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26화에서 '어째서 이나바 츠쿠요를 구했냐'는 대사와 나오는 눈매나 '이 상황에서도 너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건데 노무라에게 이성으로서의 관심도 확실히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째서 노무라에게 이나바 츠쿠요를 구했나는 말을 하면서 맞받아친 노무라의 말에 친구였던 적도 있다라고 하지만 실망했다는 노무라의 말에 노무라에게 죽으라 말하며 나오는 표정은 [[얀데레]]의 표정이나 다름없으며 노무라를 정말로 죽이려 하는 것 같다. 27화에선 과거의 일이 나오며 반한 사유가 나왔다. 자신의 앞에서 당당한 그 모습이 마음에 든 듯,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존심을 버리고 매달렸으면 노무라를 손에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 생각했지만 일순간 다른 오검들이랑 노무라가 시시덕 거리던 광경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28화에서 갑작스럽게 후도가 상의를 탈의하자 당황해 참격이 둔해진다. 츠쿠요 曰 "말은 살벌하게 해도 실제로 노무라를 베는 데는 어느 정도 거부감이 있어서 위험한 일격은 죄다 오토 카운터에 맡긴다"고... 당황한 그 틈을 타 마탄이 작렬하고 과거 일을 떠올린 키루키루는 가까스로 버티나 흉골이 부러져 오토카운터는 봉쇄된다. 하지만 살벌한 싸움이 아닌 친구끼리 주먹다짐 비스무리한 상황이 되어서 서로 치고박는 중. 29화에선 두 번 다시 자기를 무시하게 할 수 없고 그러기 위해서는 형태 따윈 따지지 않기에 적이 된다면 적이 되겠다면서 본인의 심정이 나온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노무라가 자신의 것이라며 기뻐하며 미소를 띄운다. 이후 노무라의 안면에 2연타를 먹이며 이기는가 싶더니 노무라가 일행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려 카운터를 날리고, 맞으면서 힘이 풀린 건지 억지로 억누르던 오토 카운터가 발동되어 노무라를 찔러버린다. 그렇게 이기는가 싶더니[* 츠쿠요가 노무라에게 첫 수업을 할 때 여제가 당신에게 맞춰 오토 카운터를 억누르지 않았다면 졌다고 한다. 다시 말해 흉골이 부러져서 오토 카운터를 못 쓴 게 아니라 주먹다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안 쓴 거다.] 오히려 노무라의 팔을 잡고는[* 심지어 이때 배경에 순정만화에서 볼법한 꽃이 피어있다. 이때 반한 쪽이 진 거라는 독백이 나와서 결국 자기 감정을 인정한 것이 보인다.] 가슴 정중앙, 그때 최초의 마탄을 맞은 그 자리에 손을 대 최후의 마탄을 날릴 수 있게 한다.[* 노무라가 아모우의 흉골이 부러진 틈을 타 마탄을 먹였으면 노무라의 승리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평범한 주먹싸움을 걸어오자 자신도 그에 맞춰 오토 카운터를 사용하지 않은 것. 하지만 패배의 순간 자동으로 오토카운터가 나가게 되자 원래 승자가 되어야했을 노무라에게 '서비스'를 준 것이다.]마지막으로 노무라에게 자신의 것이 되라는 말을 하나 노무라는 딱 질색이라며 거절한다. 이 대답에 비련한 미소를 짓고는 마탄을 맞고 쓰러진다. 31화에서 노무라와 달리 출혈은 거의 없었던 영향인지 노무라보다 빨리 학원에 복귀한 듯하다. 거의 멀쩡한 모습으로 학원장의 부름을 받고 학원장실에 왔지만 학원장인 유키노가 아닌 그 뒤에 있던 의자에 앉아있던 나루카미 코하루를 보고 어딘지 놀란 듯 눈을 크게 뜬다. 32화에서는 가볍게 나루카미 코하루에 대해 말하고는 잠시 나루카미 코하루와 싸우지만 순식간에 오토카운터가 파훼되는 것에 당황한다. 그 후 코하루에게 홋카이 공생학원으로 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코하루의 말[* 홋카이 공생학원에서의 태도에 따라 다시 데려올 수도 있다고 말한다.]을 듣고 그것이 자신에게 빚을 지워 끌어들이려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면서 자신이 돌아가 봤자 같은 일을 반복할 뿐이라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학원장실 밖으로 나온다.[* 이때 지어보인 표정은 이제까지 나온 그 어떤 표정보다도 애잔하며 애수에 잠긴 표정이었다. 코하루의 말에 따르면 행동, 사고, 감정이 뒤죽박죽인 상태라고 하며 본인도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는 것 같다.] 33화에서는 공항에서 노무라와 만났을 때 노무라에게 키스[* 키스를 한 후 곧바로 아랫입술을 물어버리는 데 으적이라는 소리가 날 정도로 물어버린다.]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 이때 미약하게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을 털어놓는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것이 되라는 권유형이 아니라 "노무라는 이 나의 것이다"라는 선언형의 말과 '''"만났을 때부터 계속 이 내 안에 깊숙한 곳에 네가 있다"'''는 거의 고백에 가까운 말을 하며 떠난다.[* 마지막 말을 하면서 노무라가 하는 손으로 총을 빵~하고 쏘는 제스처를 그대로 돌려준다. 이때 노무라 역시 '''사실은 나도 그래'''라는 독백을 한다.] 지금까지 노무라를 향한 감정이 갈팡질팡하거나 노무라 앞에서는 연애감정을 나타내지 못했던 것과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36화 막판에 홋카이 공생학원에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데,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왔는지 강함을 과시하면서 육왕검만 있으면 너는 피곤죽이라는 말을 하는 남학생을 발로 밟으며 그럼 불러오라고 도발한다. 후지바야시 유키노의 말을 보면 노노무라보다는 약할 것으로 추측되지만, 육왕검은 '''전원'''이 아이치 공생학원으로 유학 간 탓에 없어서 제지를 걸 자가 없다(...).[* 애초에 키루키루와 노노무라가 실제로 부딪혀 본적도 없어서 실제 승부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심지어 유키노의 말에 따르면 노노무라가 없는 육왕검은 나머지 5인이 전부 덤벼도 상대도 안된다고 평했다.] 이 때 특이사항으론 아이치처럼 여자 우위가 아닌 곳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자 모습을 드러낸 채로 있는데 본심을 자각하게 되면서 [[노무라 후도|딱 한 명]]을 뺀 나머지의 시선에 딱히 신경 쓸 필요를 못 느끼게 된 듯. 42.5화에서는 이 계절인데도 김이 서릴 정도라니 꽤 북쪽까지 왔다고 생각하며, 그래도 이 마음에 네가 있는 한 춥지 않기에 어떠한 길이라도 걸어갈 수 있다며 독백하다가 바로 다음컷에서 남학생 하나를 하이힐로 찍어버리고 시원하게 웃는다.[* 남학생을 찍기 직전까지만 해도 마치 순정 만화 같은 연출이다. 거기서 남학생을 발로 찍으면서 세기말 패왕 같은 컷으로 바뀌는 게 포인트(...).] 이때 삼지창을 쓰는 학생이 하나 나타나는데 과거 육왕검이었다고 한다. 그 시절에는 검에 집착했지만 창이 좋다고. 하지만 오토 카운터로 간단하게 박살낸 뒤 일격이나 먹이고 죽으라며 위협한다. 육왕검이었던 그가 쫄 정도(...).[* 남자에게 필요한 건 터프함이라고 말하며 전 육왕검에게 너한테도 그것이 있는지 시험해보겠다고 덤벼보라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노무라를 좋아하는 듯.] 70화에 나오는 과거편, 그러니까 남장하던 시절에 후도가 지진운이 떨어지는 곳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것을 보고 그쪽 하늘에 연인이라도 두고 왔냐며 가볍게 질투한다. 그리고 후도가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맡겨놨고, 이미 자신의 자리는 없을테니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자 답지 않게 빙그레 웃으며 기뻐한다. 그리고는 옛 친구들을 단호하게 잊어버리고, 자신에게 모든 걸 맡기라고 관계에 못 박으려 하다가 안드레라는 인물이 처들어왔다는 소식을 쫄따구에게 듣고 작살내버리려 달려갔다.[* 다른 것도 아닌 노무라와 자신의 관계를 못 박으려는 순간을 방해 받아서 그런지 아주 제대로 열 받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손등에서 핏줄이 꿈틀거리거나 노무라가 안드레가 죽지 않을까 걱정하는 수준이었다.] 79화에선 홋카이 공생학원의 정복을 성공했는지 남자들을 여장시켜 노예로 부리며 침공에 실패하고 돌아온 육왕검을 왕과 같은 모습으로 반겨주며 공생학원의 총원 1600명과의 싸움으로 자신이란 검을 단련할 타케미카츠치의 완성이 코앞이니 덤벼보라고 도발한다.[* 육왕검 역시 아모우의 등장에 망했다란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83화 공생학원 학원제에서 아모우 본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키루키루를 언니라 부르는 소녀가 등장한다. 노무라 후도를 공격하지만 마탄에 맞고 패한 뒤 보기좋게 토해버리지만 소동을 틈타 도망쳤다. 아마도 키루키루가 집착하는 후도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